또 복음gnvs2017-01-20T18:25:52+00:00
1956년, 이 땅에서 복음을 송출한 그 날부터, 지난 60년 동안 동북아 17억 영혼의 복음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오직 복음 오직 예수, 라는 구호 아래 창사 60주년을 돌아보며, 이제 또 다시 펼쳐질 60년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며 나아가려 합니다.
극동방송은 통일을 위한 기독교 활동의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통일 시대에는 북한 지역 방송망 구축과 함께 교회 재건에 힘쓰고, 북한선교 전문채널로서 민족간의 이질감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미국, 북한, 중국 등의 지역을 비롯하여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망라한 전문네트워크를 형성하겠습니다. 극동방송은 그 중심에서 사람과 사람, 교회와 교회를 연결하고, 궁극적으로는 사람과 하나님을 연결하겠습니다.
다문화 시대 돌입, 동성애 확산, 이슬람의 확장, 가정위기 등 혼란한 시대적 상황에 대해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해법을 제시하겠습니다. 과거와 현재, 예측 가능한 미래 사회를 분석해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연구, 소셜 미디어 채널의 안정적 운영, 상담과 심방에 갈급한 청취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송을 통해 복음제시와 양육이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극동방송의 인재상에 부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6만 FEBC-YOUTH를 길러내겠습니다. 어린이 합창단과 대학생 참여의 FEBC-프렌즈 운영 강화, 신학생 설교 대회 개최 등 차세대 인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