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동방송이 영화예술의 즐거움과 속 깊은 뜻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이 달의 영화는 가족과 자녀에 대한 사랑을 기독교 교육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행복감을 맛볼 수 있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입니다.
 견습 수녀 마리아는 적성에 맞지 않는 수녀원 생활을 떠나 트랩 대령의 7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보모 일을 맡게 됩니다. 엄마 없이 아빠의 군대식 통제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명랑하고 사랑스러운 심성의 마리아는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알프스 산자락의 아름다운 풍광과 로저스 와 해머슈타인의 주옥같은 음악. 여기에 나치에게 굴복하지 않은 정의로움이 아우러져 최고의 가족영화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두 번 볼만한 가치가 없는 영화는 한번 볼만한 가치도 없다는 것이 저의 영화철학입니다. 신앙과 예술 그리고 사랑의 감동이 함께하는 서울극동방송의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이 달의 명화는 디지털 영화로 새롭게 탄생한 가족영화의 영원한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입니다.
 
 

영화이름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멜로,로멘스,뮤지컬/172분/미국/전체관람가/1965)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일시 : 2016년 11월 17일(목) 오후 3시 30분
장소 : 극동방송 아트홀 (마포구 상수동)
입장료 : 무료 (3시 부터 선착순 입장)
* 초대권은 추후 문자로 발송 예정
신청전화 : 02)320-0188
신청문자 : 02)320-0200
(문자 신청시 개인에 따라 문자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극동방송 11월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사운드오브뮤직’방송가족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