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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극동방송이 기독교 영화 예술의 감동과 신앙의 깊은 뜻을 알게 하기 위해 준비한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이 달의 영화는 루 월리스의 기독교 역사소설 벤허를 현대판으로 제작한 화제의 최신작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벤허입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1959년작 벤허는 기독교 신앙의 틀에 맞게 원작을 각색한 영화였다면 2016년 신작 벤허는 과거의 벤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 아니라 루 월리스의 원작에 보다 충실하게 만든 새로운 작품입니다. 스펙타클 대작으로서의 면모는 그대로 살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에 대한 메시지를 강화시키고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속도감 있는 진행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찰턴 헤스턴의 벤허에 감동을 받은 분들께는 소설 벤허에 대한 이해를 넓혀드리고 아직 벤허를 보지 못한 새로운 세대에게는 그리스도의 용서에 대한 의미를 실감나는 영상 속에서 깨닫게 도와줄 것입니다.
 
극동방송 개국 60주년을 맞아 서울 극동방송이 추석 선물로 준비한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이 달의 명화는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로 처음 만나는 새로운 영화 벤허입니다.

 

영화이름 : 벤허(Ben-Hur : 모험,드라마/123분/미국/12세 관람가)
일시 : 2016년 9월 9일(금) 오후 6시
장소 : 극동방송 아트홀 (마포구 상수동)
입장료 : 무료 (5:30부터 선착순 입장)
* 초대권은 추후 문자로 발송 예정
신청전화 : 02)320-0188
신청문자 : 02)320-0200
(문자 신청시 개인에 따라 문자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극동방송 9월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벤허’방송가족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